[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8일 대전시 유성구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수도 관망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관망교육센터’를 개관했다.‘수도관망교육센터’는 약 330㎡ 규모의 실습형 교육시설로,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된 실내 관망과 다양한 설비를 활용해 관로 점검부터 파손으로 인한 누수사고 대응까지 효율적인 관망관리를 위한 모든 과정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실습용 관망에 설치된 인공 누수공을 활용하면, 누수탐지, 관 세척, 누수부위 복구 등 상황별 사고수습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제공=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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