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충남도청에서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열린 행사에서 충남농협은 홍성지역 대표 쌀로 만든 가래떡 1600여개를 출근하는 도청공무원과 도청을 방문하는 지역민에게 나눠줬다.

조소행 본부장은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1월 11일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탕이나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을 전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98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