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불 붙인다

[안양=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로데오거리 근처에 청년가게 3호점이 열렸다.

청년생각(대표 이재현)은 8일 오후 5시경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음식점 행복한집 범계점(대표 이민재,27)'에서 청년가게 3호점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생각 회원들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전과 함께 안양시 청년정책관 및 청년지원팀, 청년정책팀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가게 인증을 축하했다.

청년생각 관계자는 이번 청년가게 3호점의 경우 청년가게 1호점이었던 '행복한집 인덕원점'의 성공 후 범계점을 오픈한 첫 성공사례로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년가게 3호점에 선정된 음식점 행복한집 범계점 이민재 대표는 "청년생각의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과정 중 청년생각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창업 및 운영 모델을 구축, 청년가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생각측은 11월 중순에도 안양 범계에서 청년가게 4호점이 인증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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