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이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 학교 시설물 복구를 위한 예비비로 1억 2273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예비비는 추가 피해 시설 복구비와 교구 교체비로 축산항초와 영덕야성초 창포분교장, 강구중과 강구정보고에 시설물 복구에 사용된다.

이은미 경북도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이번 예비비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물 피해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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