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18 행복나르미 세미나를 갖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과 김진만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등 집배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모범 행복나르미 도지사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우편물과 동시에 행복을 배달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도민 행복과 복지증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 ‘행복나르미’는 경북우정청 소속 집배원 1135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일선 현장에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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