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이영학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지난 6일 중앙문화의거리 상인회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주도를 위해 2018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지난 8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 주관으로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가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자원에 대해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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