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이영학 기자 = 경북 안동시보건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8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에서 응급의료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주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안동시보건소는 체계의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이송업체 및 구급차 관리, 공공기관, 공기업체·의료기관 합동재난훈련 실시 등 응급의료체계 확립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만 안동시 의약팀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 등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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