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효과 빨리 나타나

[청송=내외뉴스통신] 황재윤 기자 = 경북 청송군이 지난 5일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청송사과 홍보를 대대적으로 나섰다.

이번 홍보는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를 필두로 청송군의회 의원과 생산자단체와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송사과 26000여 개를 현장에서 무료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 효과는 예상보다 나타난 가운데 청송사과를 맛본 사람들이 우후죽순 개인 블로그와 SNS 등에 후기를 잇달아 올린 것으로 알려졋다.

청송사과를 직접 맛본 서울시민들은 “아파트 입구 트럭에서 파는 청송사과는 더러 맛봤는데, 군수님이 직접 나누어 주시는 청송사과를 먹어보니 진품 맛이 확실히 다르고 정말 맛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알리기 위해 각종 메이저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홍보 판촉으로 청송사과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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