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이순신 장군 본받아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자고 강조

[시흥=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 8일 시흥서 중간관리자 70 여명을 대상으로 “이순신 장군과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주제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간관리자로써 일탈행위 등 신분을 저버리는 각종 의무위반 행위에 대해 사전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중간관리자가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 청렴한 공직생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 존경받는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목민심서 사례를 통해 경찰서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경찰조직의 이끌어갈 중간 관리자에게 “대장부로 태어나 나라에서 써 주면 죽음으로써 충성을 다 할 것이요. 물러서면 야인이 되어 밭갈이를 하면서 살리라”라는 이순신의 어록을 인용하여 충심을 강조했다.

또한, 바른 몸가짐을 가지고 청렴하게 공직에 임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 편, 이순신 장군을 본받아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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