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자원 이해와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사업 홍보

[부산=내외뉴스통신] 최록곤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여성과나눔(대표 손정은)은 지난 6일 동래구의회, 동래구지역자활센터,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산여성회 등 10개 기관 17명의 마을활동가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자원탐구 투어'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사회 혁신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동래구 마을활동가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함께 마을자원을 탐방하면서 마을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해하고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사업을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을자원탐방은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시싯골 어울행복마을 △동래읍성도서관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래구평생학습센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견학과 추진사업 설명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정은 대표는 “앞으로 마을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마을공동체 간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공동체 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별 특색있는 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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