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주거부담 경감 위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사진 좌측)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과 도시재생,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12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시 산단형 행복주택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추진방안’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주택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행복주택에 대한 중기근로자 우선 공급 및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와 산단형 행복주택의 공급규모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주택,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등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 4만호 공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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