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일영 기자 = 제7회 ‘2018 Global 자랑스러운 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대우 패션그룹 안병찬 회장)이 국익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패션 산업과 뷰티 브랜드 라이프 산업 수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뷰티, 패션 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2회의실에서 국내외 많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재)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기부천사클럽, 고용노동부단체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대한민국과 국제발전을 견인한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표창했다.

명예대회장으로 이주영 국회 부의장, 대회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조직위원장에는 (재)기부천사클럽 전홍수 회장, 선정위원장에는 ㈜영진문화사 겸(사)국회의원태권도연맹 김성배 자문위원이 맡았다.
 
국회발전 공헌부문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서 국회의원으로는 홍문표, 이동섭, 박순자, 이원욱 의원과 지방자치발전공헌부분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이 수상했다.

안병천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 모델산업을 꼽으면서 프로 모델 인재육성과 모델들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국내외 취업 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세계모델대회 유치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기업과의 업무협력으로 한국의 패션, 뷰티, 모델 콘텐츠개발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익 창출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비즈니스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세계 속에 신 한류홍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안병천회장은 현재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 한국의류협회 이사장과 뉴욕브로드웨이 명품심사원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유명브랜드인 프리미엄진 에비수(EVISU), 명품브랜드 라프시몬스(REF SIMONS), 붐슬랭(BOOMSLANG)등 100여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이 브랜드들을 패션 관련 기업들에게 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도록 해서 브랜드 슈퍼바이저로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나눔 봉사와 재능 기부를 통한 기부문화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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