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그때 그 시절로 추억 여행을

[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공연 '써니의 추억'이 오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내 통 아트홀에서 레스토랑 샤브샤브 & 뷔페개관 기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Kpopent & productiong과 Lim's food story가 주관한다.

써니의 추억은 대학로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엘칸토, 연출 봉두개가 맡고 있으며 배경은 70년대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여고 동창들(영선, 숙자, 주희, 춘자)이  모이면서 시작된다.

이때 청일점인 봉달의 등장으로 분의기가 야릇해진다. 70년대를 살았던 우리들의 추억과 향수를 부르는 최고의 연극으로 회자되고 있다.

장혜선 대표는 "써니의 추억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면서 그때 그 시절 추억으로 흠뻑 빠져 보자"며 "상시 이벤트(라이브 공연)도 추가로 열리니,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많이 방문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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