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 옹진군은 15일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및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도면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은 인천국제공항 소음대책(인근)  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 5000만원을 들여 북도면 모도리 80-63번지에 연면적 약392㎡의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농수산물   판매장, 2층은 모도리 마을회관으로 건립되어 주민의 복지증진 및 소득증대를 위한 모도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준공식을 갖게 됐다.

완공된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판매로 주민소득증대 및 주민 상호간 친목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모도리 최광선 이장은 "주민의 소득증대 및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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