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가수 마이크로닷 측이 부모님 사기설에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선 최근 마이크로닷(이하 마닷)의 부모님 사기설이 번졌다. 

내용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던 마닷 부모님이 동네 사람들, 주변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대출 보증을 서게 한 뒤 목장을 팔고 야반도주 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 가운데는 직접 부모님이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 그리고 친구가 당했다는 이들까지 여러 사례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자 마닷 소속사 측은 "(마닷의)부모님 사기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내고, 추후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마닷은 항간의 루머와 무관한 일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SNS에 공개 연인 홍수현과 일상부터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관련한 모습을 올리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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