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올해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코딩’이다. 올해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코딩 의무교육부터 내년에는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전혀 배우지 않았던 코딩을 내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잘 모르고 감조차 오지 않는다. 코딩이라는 말조차 복잡해 학부모부터가 어렵다는 선입관에 사로잡히기까지 한다. 
 
코딩은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부터 아이가 흥미를 잃게 되면 중학교, 고등학교로 넘어가도 과목에 흥미를 붙이지 못해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을 일컫는 말)와 같은 ‘코포자’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랄라큐브는 코딩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을 만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우선 랄라큐브는 코딩교육을 왜 해야 하는지 본질적인 핵심을 꿰뚫고 있다. 단순히 코딩 지식을 쌓아 프로그래밍을 짜는 것이 아닌 코딩이란 수단을 통해서 창의적이며 논리적인 컴퓨팅사고력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다. 

철저히 아이 눈높이에 맞춘 쉬운 구성과 높은 확장성, 새로운 미션을 지속 제시하는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끊임없이 이끌어내 스스로 코딩 학습에 나설 수 있게 해준다. 

랄라큐브는 크게 무선으로 움직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블록 ‘큐브로이드’와 노래 학습의 효과를 응용해 어려운 코딩 용어도 노래를 부르며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게 한 ‘랄라송’, 각종 로봇을 만들고 응용하며 학부모와 아이에게 올바른 학습 지도 방식을 제시하는 ‘랄라큐브 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록 토이의 대표인 레고와 호환 가능해 어떠한 형태의 로봇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로봇을 만든 후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작을 프로그래밍해서 로봇을 움직일 수 있다. 

만약 원하는 동작이 아닌 다른 동작이 나오면 자신이 짠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어떠한 문제점이 생겼는지 자연스럽게 추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류 과정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이밖에 랄라큐브 유튜브 채널에서는 각종 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높여준다. 각 동영상마다 아이들에게 코딩 미션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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