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체코 프라하에서 한국인의 원정 소매치기가 극을 달리고 있다.

여행관계자에 따르면  '프라하뿐 아니라 부다페스트, 체스키크룸로프 등 여행 인기지역부터 관광객이 차츰 늘어나는 지역까지 한국인 원정 소매치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고 한다. 특히 '이들 소매치기는 현지인보다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등을 주 대상으로 삼고있어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 소매치기 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떨어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 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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