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세종첨단산업단지협의회 입주기업 대표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세종첨단산업단지협의회 소속 기업 21개소는 22일 오전 10시 세종시 소정면 세종참단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양희준 첨단산업단지협의회 회장과 회원, 염기택 소정면장, 김태수 첨단산업단지관리사무소장, 김동후 세종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에 참여한 기업은 ▲금송산업개발 ▲거성콤프레샤 ▲아이모스시스템 ▲이지스 ▲나우코스 ▲대교에이스 ▲디아이메카트로닉스 ▲멈스 ▲티제이산업 ▲싸이텍▲클레슨 ▲미래정보기술원 ▲제원에이스산업 ▲신신제약 ▲엠에스글로벌 ▲원창포장 ▲제이케이티 ▲경도이엔씨 ▲신안피엔씨 ▲디엔에스 ▲한국비엔씨 등 총 21개소이다.

양희준 회장(클래슨 대표)는 “추운 겨울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지역내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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