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혼다 아트라운지에서 오는 12월 2일까지 박성희 작가의 열번째 개인 초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중견작가 박성희 씨는 "그곳에 가고 싶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혼다 아트라운지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다. 작가는 자연 일부를 통해 옮겨놓은 작업과정에서 그 속에 동화돼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연 일부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을 통하여 언제 보아도 경이롭고 눈부신 우리의 자연과 따스한 옥기와 청량하고 짙게 타오르는 광분의 빛깔을 표현하였다.또한 박성희 작가는 생명을 숨죽이는 차디찬 계절을 구석까지 화면에 옮겨 놓았다고 전했다.

박성희 작가는 (사)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 현대 미술가협회의 작가이다. 2014부터 서울아트쇼, 광주시립미술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등 전국 각지에서 "초대전과 전시회"를 열었으며,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권대훈 전시기획으로 혼다 예술 라운지의 초대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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