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오행공(오산 맘들의 행복한 공간)모임 에서는 지난 23일 세교다목적 체육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드림나눔 바자회를 운영 수익금 전액 105만원의 물품을 구입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기로 했다

오행공은 지역사회봉사와 이웃사랑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 하는 모임으로 오행공 카페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후원물품을 연계해 5년 이상 드림스타트 가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제6회 드림스타트 가족한마당 축제에서도 200만원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가정에 도움을 주었다.

최소영 총괄 매니저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 후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후원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따뜻한 정이 전달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날 바자회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설명 및 후원· 봉사 자원개발에 대해 홍보했으며 최원배 노인장애인과장은 바자회에 참여한 오행공회원들에게 드림스타트 가정에 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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