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재울영천연합향우회(회장 함병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울산 JS컨벤션웨딩홀에서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시ㆍ청도군), 이상덕 영천시 행정자치국장, 황세영 울산시의장, 김진규 울산시 남구청장을 비롯한 출향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제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송년사, 내빈축사, 격려사, 향인어울림 마당순으로 진행됐다.

이중 향인어울림 마당은 KBS개그맨 류정남의 진행과 가수 나현이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병태 회장은 "재울영천연합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이루게 도와준 전임회장들과 향인의 지원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한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고 2019 기해년 새해에도 가정마다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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