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유학플래너닷컴은 다가오는 12월 7일(금), 8일(토) 양일간에 걸쳐 캐나다 자녀 무상교육 유학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많은 이들이 캐나다 자녀 무상교육에 관심이 많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캐나다는 인종차별이 적고, 총기소지가 불법이며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로 조기유학, 대학유학, 가족동반유학으로 많이 선호하는 곳이다.

특히 캐나다의 자녀 무상교육제도는 부모가 유학 시 만 5-17세 미만의 자녀들이 공립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는 제도로, 자녀 수와 관계없이 정규 공립학교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부 주의 경우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어학과정(ESL)을 공부한다면 자녀가 무상으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학플래너닷컴은 어학과정(ESL)으로도 자녀무상교육이 가능한 캐나다 뉴칼레도니아컬리지(College of New Caledonia)의 학교 담당자를 초청해 대학소개 및 자녀무상교육에 대한 정보 및 현지정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컬리지(College of New Caledonia)
뉴칼레도니아컬리지는 비행기로 밴쿠버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있는 프린스조지에 위치했다. BC주에서 가장 평균연령이 낮은 도시이자 도시 성장률이 높은 지역이다. 한국인이 약 200명 미만으로 굉장히 한인이 적은 지역이나 최근 부모님의 학업 시 자녀무상교육이 가능한 컬리지로 알려지면서 점차 늘고 있다.

특히 클래스당 30명 미만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교직원 학생의 유대관계가 좋다는 평가다. 낮은 한국인비율, 저렴한 비용, 특색있는 전공, 자녀무상교육, 4년제 대학 편입등을 고려 시 추천할만한 대학이다.

■어학과정(ESL)부터 자녀무상교육 가능
어학과정(ESL)은 최대 1년까지, 1년 Certificate과정을 포함해서 정규과정에 입학한다는 조건부 입학 시 무상교육이 가능하다. 가족이 함께 올 경우 주택 임대, 자동차 구매 등을 포함한 랜딩서비스가 가능하다.

■저렴한 생활비
3끼 식사를 포함한 홈스테이 비용이 월CAD$700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며, 만약 자녀 무상교육을 위해서 가족이 유학을 할 경우 2 Bedroom아파트 기준으로 월CAD$800~900정도의 숙소비용이 발생한다.

■국제학생 또한 보건계열 입학이 가능
간호학, 치위생학, 방사선학, 임상병리학 등 보건계열의 경우 대부분의 컬리지에서 국제학생들의 입학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이 대학에서는 국제학생들의 입학을 허가한다.

■BC주 명문 4년제 대학으로 편입프로그램
뉴칼레도니아컬리지에서 2년 학업 후 4년제 명문대학으로 편입이 자유롭다.

한편 박람회에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문가의 해외대학진학 무료컨설팅, 2만원 상당의 유플 자체제작 대학유학 가이드, 전 세계 대학별 소개책자 및 정보를 비롯해 i-pad추첨권(당일 추첨 예정), 수속비 50%할인쿠폰(박람회 참가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 UP Money 10만원권(박람회 참가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 총 6가지의 매우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은 세계대학진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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