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영화 상영회(시사회)
영화.드라마 보조출연 특전 제공

[광주=내외뉴스통신] 조일상 기자= 사단법인 광주영상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제2회 광주 다양성 영화제’를 열고 영화 상영회(시사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광주영상위원회가 주관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영화제 상영회는 오는 29일 오후2시 장광균 감독의 웨딩촬영을 시작으로 THE FLOWER(김아솔),간이역(정호진),여행(정광식),2학년 김해인(김해인),바람(이예승),침묵의나선(정광식),BLACK OUT(김수현),석양의 멜로(이정국)가 상영되고 오후 6시30분 상영회 행사를 진행하고 개막작으로 엄마의 편지(이정국),노인을 위한 영화는 있다(이체)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영화제 2일째인 오는 30일에는 오후 2시 마한이 나르샤(이다빈,이민규)를 시작으로, 오늘이 날이다(윤예진),을(심승준),연애인턴 최우성(임수정), 걷기 좋은날(박용주)를 상영하고 오후 6시 20분 폐막 행사 진행 후 강우이야기(이민규)를 상영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무료 관람이며 2019년~2020년 영화.드라마에 출연할 보조출연 특전을 제공한다. 광주.전남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양성 영화제 현장 입구에 30분 전 도착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사단법인 광주영상위원회의는 영화 광주 촬영유치와 엑스트라를 지원하고 있으며 ▲화려한 휴가(약 2000명 보조출연자) ▲ 구미호외전(TV드라마)약 300여명 출연 ▲ 식객2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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