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2018 도심재생 문화포럼(이사장 류규하)은 11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구청 5층 강당에서 “경상감영의 역사적 가치와 도심 재창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 골목문화 해설사, 주민리더, 대학생, 문화·관광, 도심재생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들이 참석하여 경상도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경상감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앞으로의 도심 재창조 방향을 그려보고자 마련됐다.

영남대학교 장영진 겸임교수의 진행으로, 조영화 교남문화유산 대표의 '경상감영의 의미와 가치' , 홍승재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전라감영 재창조복원 사례', 신우화 대구경북연구원 도시재생연구팀장의 '경상감영과 도시재생' 순으로 진행되는 주제발표와 조향래 매일신문 논설위원, 조극래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이원호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원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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