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한의 天上코칭] 여기서는 <6차원의 광명계(光明界)>에 속하는 천계(天界)의 참모습은 과연 어떤 풍경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천계(天界)에는 <광명계(光明界)•보살계(菩薩界)•여래계(如來界)>가 포함된 곳이다. 이런 천계(天界)들 중에서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라 일컬어지는 곳은 천계(天界)에서 가장 아래의 하단계(下段階)에 속한 곳이다.

그런데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에 진입해 올라가는 인간령(靈)들은 대체적으로 살아생전 <3차원세계=인간계(人間界)=지상계(地上界)>에서 세상의 발전과 진화를 위한 역할에 진력을 다한 사람들로 어떤 의미에서는 여기서부터 신(神)으로 분류될 수 있는 단계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부류에 속한 사람을 가리켜 어릴 적에는 신동(神童)이라 부르고 나이가 들어서는 천재(天才)라 부르며 신출귀몰한 사람이라고 부리지 않는가 말이다.

예컨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기량으로 지도력을 발휘하는 유능하고 선량한 <정치지도자•사회지도자•철학자•대학자•과학기술자•교육자•예술가•작가•영적지도자•종교교주>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런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에 도달해 있는 인간령(靈)들은 자신이 스스로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100% 자각하며 알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3차원세계=인간계(人間界)>의 지상생활에서처럼 음식을 마시거나 먹는 일은 거의 없는 곳이 바로 <광명계(光明界)>의 풍경이다. 이곳에서는 각 분야에서 자신의 능한 재주인 장기(長技)대로 세상의 발전과 진화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더욱 향상시키며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에 속한 인간령(靈)들도 또다시 2가지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첫째 그룹으로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의 상(上)단계에 속한 30% 정도의 인간령(靈)들은 현재보다 더 위단계인 <보살계(菩薩界)•여래계(如來界)>의 단계를 지향해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이른바 <빛(光)의 천사(天使)예비군>들이다. 

그러나 이런 상(上)단계에 속한 30% 정도의 인간령(靈)들 중에서도 겨우 ⅓정도만이 <제천선신(諸天善神)>이라 일컬어질 수 있는 인간령(靈)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예컨대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와 <7차원세계=보살계(菩薩界)>사이의 중간지대에 <제천선신계(諸天善神界)>가 있음이다.

둘째 그룹으로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의 하(下)단계에 속한 인간령(靈)들은 자기에게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의 장인(匠人)기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는 경우이다. 예컨대 <정치지도자•사회지도자•철학자•대학자•과학기술자•교육자•예술가•작가•영적지도자•종교교주>로서 그것만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는 인간령(靈)들이다.

여기에 속하는 인간령(靈)들은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를 한계로 뛰어넘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각 분야별로 탁월한 재능을 지닌 채 <3차원세계=인간계(人間界)=지상계(地上界)>로 다시 내려와 이 지상에 윤회하여 다시 태어나게 됨이다.

따라서 <6차원세계=광명계(光明界)>에서는 인간령(靈)들에게 아직 자기라는 개념이 충분히 살아 있는 상태로, 자기 자신을 충분히 연마함으로써 소용되는 인간이 되고자 하거나 또는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자고 생각하는 차원의 인간령(靈)들이 속해 있는 세계라 할 것이다.

노병한 풍수·사주칼럼리스트

-자연사상칼럼니스트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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