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 의회(이하 중구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청사(이하 시청사)를 현 위치에 유지하고 이전을 막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특별위원회는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권경숙 부의장,5명 의원은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별위원회는 29일 신청사 현위치 건립 추진계획 청취의 건과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안 작성의 건 등 활동에 나선다.

중구의회는 시청사 현 위치 신축 관련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대구시·대구시의회 방문, 주민 의견 수렴 등에 나설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기존 위치에 시청사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하는 등 시청사현위취건립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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