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정대휘 기자 = 한류홍보 문화사업단은 오는 5일 오후3시 경북 경주시 웨딩파티엘 3층에서 2018 한류 홍보대사 한복미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류홍보 문화사업단 주최, 최수정 우리 옷, 사)휴인(休人), 사)독도사랑 범 국민 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KBS, MBC, TBC, 아리랑신문사, 한국가수협회, 주)아모레리리코스 화장품 등 다수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대회는 만30세부터 만69세까지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한류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CF.모델활동, 드라마.영화 출연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류 홍보대사 한복미인 선발대회는 한국 고유의 의상인 한복의 멋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앞으로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인재발굴을 위해 개최한다.

또한 개인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인품을 가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한편 한류홍보 문화사업단은 오는 2019년 2월 중순 전국 각처에서 선발된 한복미인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왕중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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