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오는 14일 19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대한청년예술인 연합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를 주제를 가지고 연극과 음악.춤.마술.연주등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엮은 창단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 1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제1회 대한청년예술인연합의 정기공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주제로, 이제껏 보기 힘들었던 연극과 음악.춤.마술.연주등을 하나의 시나리로(이야기)로 엮은 이번 공연은 다원예술공연이 기획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대한청년예술인연합(청예연)은 “청년은 청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6월 23일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에 의해 창립되어, 현재 고문 ,자문위원을 포함 약 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 돼있고 분과별로는 음악.문학.미디어 예술.체육.미술.행사기획.마술퍼포먼스등의 다양한 분과로 이루어져 있는 단체이다.

청예연은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청년예술인들의 밝고 건강한 뜻을 모아,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정보교환,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2018.7.21. 포항 영일대 시계탑 공연장에서 지역 최초 청년예술인들의 합동 버스킹을 시작으로 2018.8.15.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포항청년회와 상호협력(mou)를 맺고 바른생활안전 시민문화제에 공연단으로 봉사했고, 2016.8.24. 포항시내 청춘센터 개소식등에도 참여, 소년소녀가장돕기 행사 등 지역의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의 폭을 확장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이창극 대한청년예술인연합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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