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 금오천 구간 완료, 구미천 마무리 박차

[구미=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구미시가 3일 도의 2018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의 금오천 구간 완료해 지속적인 금오천 유지관리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치수사업 추진 간 우수사례 등의 지표를 평가항목으로 실시했다.

장덕수 구미시 건설과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관내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등 총 178개 하천에 대한 안전한 하천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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