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및 여성 진출자 '화제'

[김포=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김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김포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가 각구목당구클럽, 월드빌리어드클럽, 한강당구클럽 3곳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형태로 1부 국제식대대 27점 이상, 2부 23~26점, 3부 22점 이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여자선수와 학생선수들도 동호인들과 동일하게 경기를 치뤘다.

정재인(김포시당구연맹) 선수가 16살로 최연소로 진출했고, 여성으로는 양보람(당구수지 15점)씨가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16강 진출자는 임정묵, 방현준, 정현택, 홍석환, 박정근, 정진영, 정경섭, 한정희, 최찬호, 주시윤, 장성호, 양보람, 황지원, 백형준, 정재인, 김완규 총 16명이다.

한편 이번 16강전은 각구목당구클럽에서 펼져질될 예정인 가운데, 빌킹코리아, 빌리보드, 승연기업(주)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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