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의 레이커스 이적후 클리블랜드 사실상 탱킹 수순...케빈 러브 트레이드 시도중

 

[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 한국시간 6일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스어스의 맞대결은 105-129로 워리어스의 승리로 끝이났다.

오늘 커리는 3점슛 9개를 넣었으며 성공률은 64%에 달했다. 파울은 단 한개만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듀란트 역시 35분 출전하여 25득점으로 맹활약했으며 클레이 탐슨은 16득점으로 평소와 다르게 살짝 주춤했으나 수비에서는 여전히 강점을 보여주며 팀승리에 일조했다.

르브론이 레이커스로 이적한 이후 클리블랜드는 역시 팬과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힘든 시즌을 보내고있으며 5승 18패로 동부 13위 하위권을 기록중이다. 최근에는 2019년 1라운드 드래프트 로터리픽을 얻기위해 케빈러브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연승에 성공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 밀워키 원정을 떠나 3연승에 도전하며 클리블랜드는 8일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와 대결을 펼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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