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가수 나비가 소탈한 일상 가운데서도 섹시 스타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관심을 끈다.

나비는 최근 올린 셀카 사진에서 "1년만에 꺼내입었다"며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미디 기장의 긴팔 원피스에 청으로 포인트를 낸 멋스러운 옷에 그의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이 눈에 띄었다.

앞서 나비는 데뷔부터 매력적인 탁성(濁聲)과 감성, 그리고 풍부한 성량을 가졌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으며 롱런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나비는 음색 뿐만 아니라 반전의 볼륨 몸매를 소유했으며, 한 개그맨과 공개 열애를 하면서 다양한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10년을 소회하며 "경험과 상처로 사람은 성숙해지니까. 뭘 잃었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는 성숙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0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