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2018 충남아마추어연극제’가 8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80대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충남 아마추어연극제는 예선심사를 거쳐 5개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벌인다.

공연은 8일 오후1시부터 ▲회춘유랑단(당진) 당진설화이야기 ‘안국사 배바위’, ▲하이웨이(홍성) 당신이 잃어버린 것 ▲대술초(예산) ‘악몽’ ▲이 죽일 놈의 산타(홍성) ‘이 죽일 놈의 산타’, ▲청년 극단 예능(당진) ‘좋아요’ 가 무대에 오른다.

경연의 시상과 폐막식은 당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며 특별공연도 열린다.

충남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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