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최록곤 기자 = 민락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두진)는 지난 6일 홀트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필)과 함께 저소득 아동들의 장래희망을 탐색할 수 있는 공무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영구 아동 9명은 공무원의 역할, 현장 체험, 시설견학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민락동행정복지센터는 광민지구대(지구대장 송병석)의 협조를 받아 기관을 방문했다. 아동들은 경찰의 역할, 장비 사용, 제복착용 등 1일 경찰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공두진 동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탐색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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