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기자=원케이글로벌캠페인 서인택 위원장이 일본의 영화감독 겸 배우인 고바야시 게이코를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빌딩에서 원케이(One K)글로벌캠페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향후 캠페인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고바야시 게이코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원케이글로벌캠페인에 뜻을 모아 일본에서도 캠페인 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겠다.'라며 '동북아 평화실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통일된 한국을 지지하며 한민족과 일본인 간의 과거 1백 년 동안 이어진 아픔과 갈등을 청산하고 새로운 100년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며 원케이글로벌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전했다.

게이코는 일본의 배우겸 영화감독으로 세계평화 활동을 펼치는 사회예술운동 순애 프로젝트를 이끌며, 지난  2007년부터 동아시아의 화해, 그리고 사람과 사람간의 순수한 사랑과 인연을 그린 중일(中日) 공동제작영화 순애(JUN-AI)시리즈를 직접 제작. 지휘하고 각본·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 영화는 모나코 국제영화제, 영국 롬포드영화제, 대만 아시아 국제영화제 등에서 최우수 프로듀서상과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바야시 게이코는  NPO 법인 순애국제평화기금 이사장을 역임하며, 새롭게 선보일 영화 ‘순애(純愛) 미래 편(JUN AI the Futhre)’(가칭)은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원코리아 평화실현'을 염원하며 일어서는 사람들을 그린 한중일 공동제작 영화로 다음해 3.1운동 100주년 원케이글로벌캠페인에서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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