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학술 및 공연, 강화도민 호응 속 마쳐

[강화=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지난 8일 제1회 강화 개성왕씨 위령제 중 야외무대에서 식전행사로 박소산의 학춤 공연과 김지립 교수 외 12명의 제자가 하나가 돼 펼쳐지는 살풀이춤를 나름대로 재해석한 '나르리'라는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위령제는 강화도를 찾아온 개성왕씨 종친들을 대표해서 왕윤현 개성왕씨대종회장에게 유천호 강화군수가 명예강화군민증을 발급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식후행사에서는 가수 겸 MC 김진이 위령제를 마친 강화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중적인 노래를 통해 호응을 받으며 위령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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