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기독신우회(회장 정상수)는 지난 7일 단구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오십만 원 상당의 백미(20kg) 10포를 기탁했다.

후원된 쌀은 단구동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onginha0928@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45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