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가 11일 경주 현대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8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우수 지자체 7개소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수사업 발표, 2019년도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지킴이로서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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