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재형 기자 = 적성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최근 적성면 남부와 북부 지역의 취약계층 각 1세대에 총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지난 1년간 80만원의 지원금에다 각종 수익 사업을 통해 마련해 연말연시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신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해에는 더 많은 가정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jfghk041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