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지역 스키장과 협력해 '찾아가는 원주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농업인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원주시 농·특산물 유통협의회가 주관하고 품목별 연구회 등 관련 단체와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한다.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내에 100㎡ 규모의 판매장을 마련해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57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11월 말 기준 134억 원을 판매해 작년 133억 원 대비 9% 상승한 145억 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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