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가 언제나 옳아요’를 오는 22일 오후 3시와 7시 금나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가 언제나 옳아요’는 고전명작소설 오 헨리 ‘크리스마스선물’과, 기드 모파상 ‘목걸이’, 안데르센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세 개의 명작소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 작품이다.

연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보기 좋은 공연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라이브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할 수 있다. 티켓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또는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gcf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이다.

금천구민 30%, 문화누리카드.장애인.65세이상 50%, 20인 이상 단체 40%, 청소년(초.중.고등학생)은 50% 할인된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 2018년 마지막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금나래아트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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