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는 14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6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238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서산시 살림살이인 제2차 추경예산 1조 12억원(일반회계 8100억원, 특별회계 1912억원)과 2019년 본예산 9206억원(일반회계 7316억 원, 1890억 원)을 확정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6건, 동의안 8건, 승인안 4건 등을 심의·처리했다.

임재관 의장은“시민들의 혈세로 편성된 2019년 예산 심사에 있어 동료 의원들이 적극적이고 꼼꼼하게 심의했다”며 “서산시의회는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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