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내외뉴스통신] 황재윤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지난 13일 영주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로진학 교사,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 영주시진로체험처협의회, 영주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재 운영 중인 진로체험 정책 등을 되돌아보고, 관계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진로교육은 청소년 개개인의 직업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와 환경 속에서 잠재능력이 발휘 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며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련기관과 협의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체험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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