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목소리] 전기온열제품 안전한 사용으로 화재없는 겨울나기
[현장의목소리] 전기온열제품 안전한 사용으로 화재없는 겨울나기
  • 신승식
  • 승인 2018.12.16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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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화서119안전센터 소방사 신대희.(사진제공=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 화서119안전센터 소방사 신대희.(사진제공=상주소방서)

[경북상주소방서] 겨울철 화재는 대표적인 난방용품인 전기온열제품이 과열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나 고시원 등 난방시설이 미흡한 시설의 거주민들은 사용이 편리한 전열기구나 전기장판과 같은 겨울 난방용품을 선호하는데 이런 겨울 난방용품은 편리한 만큼 사용에 각별한 유의를 해야 한다.


겨울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을 비롯한 전기온열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먼저 전기온열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전기온열제품의 사용 시에는 제품 주위에 커튼, 소파 등 가연성 물질을 비치하는 것을 삼가고 방염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온열제품에서 발생한 열이 가연성 물질에 전달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 축적이 용이한 라텍스매트 등을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 또한 같은 원리이다.


둘째, 전기온열제품의 구매 시 안전인증를 받은 규격제품인지 확인하고 전선이 벗겨진 곳이 있는지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과열차단장치 및 온도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화재발생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


셋째, 동파방지 전기열선을 설치할 시에는 열선끼리 겹쳐 설치하지 않아야 하며, 열선을 감을 때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감는 것이 좋다. 물론 주기적으로 피복의 손상상태를 확인하고 열선이 들어간 제품은 접어서 보관하지 않는 등 손상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화재예방법이다.


넷째, 전기온열제품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기코드를 뽑는 습관을 들인다. 전기코드를 뽑아두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없앨 수 있으며 과열이나 합선을 방지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안전한 전기온열제품 사용법을 숙지함은 물론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119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로 초기화재를 진압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없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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