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성기욱 기자 = 충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지난 10월 13일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실시한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2명(약제팀 김현선, 서보람)이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김현선 약사는 감염약료, 서보람 약사는 노인약료 분야에서 각각 합격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문약사 자격 취득자는 병원에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업무 역량을 발휘하게 되고, 해당 분야의 업무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연구나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통해 병원약사 업무 전문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청주의료원 약제팀은 총 12명의 약사가 해당분야에서 임상업무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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