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 13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2018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실무위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주최로 38기관 단체 실무위원과 실무자 80여명이 참여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특강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도내 발생하는 안전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경북의 안전문화운동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분과로 나눠 실천 가능한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분과 토론을 가졌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생활화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안문협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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