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 13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2018 심뇌혈관질환 및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시·군 담당자, 지원교수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우수사례 발표, 성과 정리와 사업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건강생활실천과 혈압, 혈당조절만으로도 조기 사망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소가 도민들의 만성질환관리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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