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8 전담여행사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관광공사 주최로 전담여행사 관계자 40명이 참여해 올해 전담여행사 사업성과 발표, 관광객 유치실적 우수 여행사 시상, 경북관광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국내 전담여행사는 ‘경북 유일무이 관광지 연계 상품’과 ‘동해선열차 여행상품’등 올해 총 22개의 신규 여행상품을 출시해 4000여명의 모객 실적을 거뒀다.

특히 베트남 진출기업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한 상품판촉으로 12월말 첫 모객 유치 성과를 앞두고 있다.    

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관광시장 수요가 지속적 증가 추세이고, 관광객의 여행선호 패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가 전담여행사과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상품화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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