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김대영 주식회사 씨앤티(경북 김천시 소재)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2018 이노비즈인의 밤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씨앤티에 따르면 김대영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씨앤티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기업)으로 방범용 CCTV,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loT(사물인터넷), ICT분야의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매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가 2018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을 통해 ‘화재예측징후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일체형 열상카메라’를 개발해 특허출원과 등록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시제품지원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kC인증 및 IP65(방수등급)까지 획득한 상태이다. 조만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까지 인증을 준비해 이를 통해 매출증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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