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인프라 개선사업 적극 추진으로 높은 평가 받아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3일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서 ‘인물-지방자치단체-행정분야’ 우수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및 시 도 구의원과 지자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년째 진행돼 왔다.

유 구청장은 취임 이후 ‘금천 2022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펼쳐온 점 등이 이번 시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81년 건립 이후 시설개선이 없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됐던 금천구청역사 개발을 위해 ‘금천구-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철도공사 간 업무협약’을 지난 11월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구민의 어려움과 다급함을 헤아리고 구민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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